[언론보도] 고희만 희만농장 대표, 함안군민으뜸상 수상

“힘 다하는 그날까지 봉사활동 할 것”

함안군북면 소재 희만농장 고희만 대표가 지난 23년간 소외계층 나눔문화에 숨은 봉사자로서 지역을 사랑하는 헌신적인 마음, 진정성을 인정받아 함안군민으뜸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회를 개최하고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 자원봉사 활동에 공로가 인정되는 군민들에게 표창했다. 군은 각 분야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군민의 모범이 되는 숨은 유공자를 발굴, 군민으뜸상을 시상하고 있다.

고 대표는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매월 계란 1500개를 기탁해 왔다. 또 10여년간 ‘희망 닭’ 나눔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경로당, 저소득가정 등에 생닭과 계란, 생필품 등을 기탁하는 손을 내밀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보살피는 봉사생활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와 같이 평소에 대가 없는 봉사정신으로 군청 복지정책과 현관에 말없이 계란을 놓아두고 가는 선행을 20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처럼 조건 없는 선행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알려지면서 으뜸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이미 2011년 대통령표창, 2015년 보건복지부장관 행복나눔인상, 2016년 대통령 표창, 농협중앙회 회장 표창 등 다수를 수상한 바 있다.

고 대표는 “여유가 있어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어릴적 배고픔을 달래던 암울하고 깜깜한 생활을 경험한 아픔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불우한 이웃들과 나누고, 도우며 살아가자는 의미”라고 전했다.

한편 희만농장은 현재 7만 5000수 규모에 쾌적한 사육공간을 확보하고, 자가 미생물개발과 비타민 사료로 닭의 면역력을 강화해 산란 24시간 이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생생영양계란 ‘247한울란’상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보도일자: 2023.09.05

원문링크: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130

출처 : 경남일보(https://www.gnnews.co.kr)

[언론보도] 함안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사랑 유공자 표창수여

함안군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0 이웃사랑 유공 ‘우수 군’ 선정, 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이웃돕기 행사의 프로그램을 기획·홍보해 모금성과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행복나눔과 손준영 주무관이 이웃돕기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가야읍사무소 황미나 주무관이 성금 모금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희만농장 고희만 대표와 동양하이테크 최봉훈 대표이사가 정기물품 기탁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로서 2019년 한 해 동안 희만농장 고 대표는 800여만원 상당의 계란을 11회 기탁했으며, 동양하이테크 최 대표는 400여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수 년 동안 정기적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보도일자: 2020.10.12

원문링크: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689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언론보도] “건강한 닭이 건강한 계란을 낳는다”

“케이지형 현대식 계사에도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명품 계란을 생산 할 수 있습니다.”

함안군 군북면 소재 희만농장 양계장은 지난 AI와 살충제 파동으로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오히려 빛나는 청정지대를 유지해 주목받고 있다.

고희만 대표는 동물 복지농장은 비록 아니지만 쾌적한 케이지형 계사에도 얼마든지 살충제 없이 명품 계란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 대표는 자신의 농장을 방문한 손님들이 ‘닭 분비 냄새가 없다’는 말을 가장 먼저 꺼낸다고 전했다. 그는 축사 길이를 60m로 짦게하고 출입구와 천장에 환기시설을 충분히 설치했다. 케이지를 6단 55cm x 60cm 면적에 닭 5∼6마리 정도 넣어 활동공간을 배려했다.

그는 “9만수까지 입식할 수 있는 공간에 7만수를 넣어 여유 있는 공간을 조성해 준 것이 병충해 파동 없이 지내온 비결인 것 같다”며 “앞으로 사육환경 조성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고 말했다.

또 지하수를 개발해 수질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급수관 등 청소를 꼼꼼히 실시해 깨끗한 물을 먹이고 있다고. 사료는 그동안의 노하우로 자제 개발한 맞춤형 배합사료를 급여하고 있다.

특히 사료에는 자가 발효 미생물과 강황, 메실엑기스, 비타민 등 닭의 영양과 면역을 향상시키기 위한 재료가 들어간다. 여름철에는 별도의 비타민까지 먹이고 있다.

“건강한 닭이 건강한 계란을 낳는다”는 농장 철학을 밝힌 그는 ‘247한울란’을 생산해 유통까지 책임지고 있다.

‘살충제 계란’ 파동의 주요 원인에 대해서는 “좁은 공간에 산란계를 가둬놓고 닭을 ‘알 낳는 기계’로 전락시킨 밀집 사육환경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케이지)에 갇힌 산란계는 홀로 진드기 등을 제대로 없애기 어렵기 때문에 살충제를 뿌리는 경우가 있다”며 “공장식 밀집 사육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희만농장은 닭이 알을 낳은 지 7일 이내에 신선한 계란을 소비자에게 먹을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닭이 1주일간 알을 품어 병아리를 탄생시키는 근거로 7일 이내 계란이 살아있는 가장 맛있는 계란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가족 모두가 양계장에 힘을 보탠 덕분에 2009년부터 무항제축산물인정과 농산물품질관리원 명품대회 최우수상, 경남도 추천상품선정, 군민상,농협중앙회장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대통령 포장과 표창 등을 수상했다고 공을 돌렸다.

끝으로 “살충제 파동으로 함안군과 농협중앙회, 한국제강 등 기업체에서 계란 한판 사주기 운동을 펼쳐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비자로 부터 신뢰를 받는 농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보도일자: 2017.10.09

원문출처: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251

출처 : 경남일보(https://www.gnnews.co.kr)

[언론보도] 희망 품은 닭 2019마리 기부

함안군 군북면에서 양계장을 운영하는 희만농장(대표 고희만)이 17일 함주공원에서 ‘희망 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 대표는 생닭 2019마리(404만 원 상당)와 계란 선물세트 40구 100상자(150만 원 상당), 라면 20상자(4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보도일자: 2019.05.20

원문링크: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98934

출처 : 경남도민일보(https://www.idomin.com)

[언론보도] 경남 함안 희만농장 “케이지형 농장서도 살충제 없이 달걀 생산 가능”

짧은 축사에 환기시설 확충…안개분무로 쾌적함 유지
닭 케이지 6단까지만 쌓고 여유있는 활동공간도 마련
맞춤형 사료 급여·가정배달 도입…’247한울란’ 입소문

AI에 이어 살충제잔류 달걀 파동을 혹독하게 겪으면서 오히려 빛나는 보석처럼 주목받는 산란계농장이 있다. 동물복지농장은 아니지만, 쾌적한 케이지형 계사에서 장인정신 깃든 명품계란 ‘247한울란’을 생산해 직접 신선유통까지 책임지는 함안군 ‘희만농장’이 그 주인공이다.

경남 함안군 군북면 고희만(65) 씨는 30여년 달걀농사로 한 우물을 파왔다. 자신의 이름을 딴 ‘희만농장’이라는 농장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 명품계란을 만들겠다는 집념이 남달랐고, ‘247한울란’의 탁월한 품질 관리와 신선유통 시스템 구축으로 이를 실현시켰다.

컴퓨터공학도 출신인 아들 고득기(38) 씨가 가업승계를 결심하고 농장경영에 합류하면서 더욱 장기적인 안목을 견지하면서 과학영농과 신뢰마케팅을 실천하고 있다.

‘희만농장’은 쾌적하다. 닭똥냄새도 거의 없다. 고 씨가 축사를 지을 때 마을주민들에게 다짐했던 약속의 이행이다. 여름철 축사 입구엔 미세한 물보라가 인다. 안개분무의 기화로 온도가 낮아진 서늘한 공기가 축사를 관통해 반대편 팬을 통해 빠져나가면서 실내온도를 식혀준다.

고 씨는 축사 길이를 60m로 짧게 하고, 출입구와 천장에 환기시설을 충분히 설치해 축사 환기를 용이하게 했다.

닭 케이지도 욕심 부리지 않고 6단까지만 쌓아올렸다. 55㎝×60㎝ 면적의 케이지에 5~6마리의 닭을 넣었다. 날개 짓은 못해도 돌아다닐 수는 있도록 배려했다. 1마리당 5.25㎠~6.6㎠의 활동공간이 주어진다. 친환경인증 계사에 적용되는 기준보다도 여유가 있다.

2011년 6600㎡(2000평)의 부지에 9~10만수까지 입식할 수 있는 2970㎡(900평)의 축사를 신축했는데, 첫해 7만5000수에 이어 이듬해부터 6만수로 입식규모를 여유 있게 유지해왔다.

또한 지하수를 뽑아 올려 수질검사를 하고, 주기적으로 급수관과 노즐 청소를 꼼꼼히 실시하며 깨끗한 물을 먹이기 위해 매우 노력하고 있다.

사료는 C사에 의뢰해 맞춤형 사료를 급여한다. 오메가 성분까지 들어 있기에 가격이 1kg당 500원에 달하는 고가의 특수사료다. 아울러 자가 발효 미생물, 강황, 5년 숙성된 메실엑기스, 비타민 등을 급여해 닭의 영양과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여름철엔 비타민C까지 급여한다.

15년 전부터 살충제와 항생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인력을 아끼지 않고 투입해 닭장을 깨끗하게 관리하기에 닭 진드기가 없고, 닭의 면역력도 높였기에 필요가 없다고 한다.

달걀에 뭍은 오물은 칼로 긁은 후 소독약을 머금은 물수건으로 닦아 제거한다. 달걀은 물에 취약하기에 세척과 인위적 코팅을 배격하고, 수작업을 고수한다. 품질검사도 달걀판을 뒤집어 밑면까지 한 번 더 실시한다.

‘희만농장’의 ‘247한울란’은 닭이 낳은 지 7일 이내의 신선한 달걀을 소비자들이 먹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닭이 일주일간 낳은 알을 모아서 품어 병아리를 탄생시키는 것을 근거로 7일 이내의 달걀이 살아 있는 달걀이고, 가장 맛있는 달걀이라고 ‘희만농장’은 주창한다. 이에 중간상인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달걀 유통까지 책임지고 있다.

산란 24시간 이내의 달걀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가정배달 시스템을 도입했다. 4개 조의 배달전담팀을 가동해 창원, 김해, 거제, 함안 지역 소비자 자택을 일주일 단위로 찾아간다. 입소문을 타면서 다른 지역 주문도 잇따르자 우체국택배 서비스도 활용하게 됐다. 대형매장은 매일 2번씩 방문해 판매량을 점검, 2~3일 이내에 팔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긴다.

희만농장의 달걀은 2009년부터 줄곧 무항생제축산물 인증과 축산물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에서 개최한 친환경·인증농식품 명품대회에서 두 차례나 최우수상을 받았고, 경남도 추천상품(QC)으로도 선정됐다. 희만농장은 스타팜으로도 지정됐다. 대통령표창을 두 번이나 받았고, 농협중앙회의 새농민상 본상도 수상했다.

예전엔 저가달걀의 물량공세에 밀려 입소문으로 조금씩 단골고객을 확보해나갔으나, AI에 이어 살충제잔류 달걀 파동을 겪으면서 오히려 그 진가를 인정받게 됐다.

고희만 대표는 “방사형 동물복지농장이 아니라, 케이지형 현대식 계사에서도 살충제와 항생제 없이 얼마든지 명품달걀을 생산할 수 있다”면서 “이번 살충제달걀 파동이 소비자들의 꼼꼼한 달걀 소비문화와 생산자들의 성찰을 이끌어내는 쓴 보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보도일자: 2017.08.29

원문링크: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260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www.agrinet.co.kr)

[언론보도]경남농협,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 대통령 표창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의령축협 조합원인 박목·남원자 부부와 함안 가야농협 조합원 고희만·김미애 부부가 농협중앙회에서 선발·시상하는 ‘제51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의령축협 조합원인 박목(57)·남원자(56) 부부는 큰골농장을 운영하면서 지난 ‘2011년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부부는 암소 개량사업을 통해 의령 토요애 한우 명품화와 토요애한우영농조합법인과 최고한우회를 통해 영농 후계인력 육성에 기여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함안 가야농협 조합원인 고희만(63)·김미애(55) 부부는 희만농장을 운영하면서 ‘2012년 6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부부는 고품질 계란 생산을 위해 10여년 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친환경 무항생제 사료를 개발하여 안전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친환경계란을 생산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한편 박목·남원자 부부와 고희만·김미애 부부는 농협중앙회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중에서 최고 농업인을 선발하는 ‘제51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도일자: 2016.07.03

원문링크: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858

출처 : 경남일보(https://www.gnnews.co.kr)

[언론보도] 함안 희만농장 닭 나눔 행사

함안 군북에서 양계장 희만농장을 운영하는 고희만 대표가 ‘2018 희망 닭 나눔 행사’를 열고 지난 25일 함주공원 주차장에서 생닭 2078마리(415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 전했다. 이날 법수농공단지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윤하운)가 계란선물세트 40구 300상자(450만 원 상당)를 후원하기도 했다.

보도일자: 2018.05.28

원문링크: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67225

출처: 경남도민일보

[언론보도] 함안 고희만 씨 ‘건강한 계란’ 대통령상

 

경남 함안군 군북면 희만농장(대표 고희만)이 지난 1일 농협중앙회 서울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55주년 기념식에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1회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고희만 대표는 고품질의 계란 생산을 위해 30여 년간 양계업에 종사하고 10년 간 끈질긴 연구 끝에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각종 미생물과 비타민, 강황 등 혼합 재료를 이용한 사료를 직접 개발해 안전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계란을 생산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고 대표는 개발한 사료제조 기술을 타 양계농장에 전수해 농촌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고 2002년부터 생산한 계란과 생닭을 어려운 이웃에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희만농장의 계란은 함안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e-아라리, 경남도추천상품, 친환경농산물인증 스타팜 등에 각각 지정됐다. 또 농협중앙회 감사패와 새농민상, 함안군수 표창, 농산물품질관리원 최우수상과 2011년 대통령 표창, 지난해 복지부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두 번째로 받는 영광을 안았다.

고 대표는 “평소와 같이 품질 좋은 계란을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당일 낳은 계란이 당일 소비자 식탁에 올라 갈 수 있도록 유통에 역점을 두고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일자: 2016.07.06

원문링크: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671

출처 : 경남도민일보(https://www.idomin.com)

[언론보도] ‘나눔천사’ 희만농장 또 생닭과 쌀 기탁

함안 희만농장 고희만 대표가 지난 5월 생닭 2015마리 기탁에 이어 이번에도 생닭과 쌀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오전 함주공원에서 개최된 나눔행사에는 박성제 부군수와 복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닭 2015마리와 쌀 100포대(천하제일사료 후원)를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8월 행복 나눔과 실천자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행복 나눔 인상을 수상한 감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고 대표는 양계업체 최초로 지난 8월 나눔 실천과 이웃사랑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청와대 간담회에 초청 까지 받았다. 이날 군은 기탁된 생닭과 쌀을 관내 22개 복지시설과 마을경로당,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고희만 대표는 기탁 소감을 통해 “늘 주변에서 도와준 여러분 덕분에 감사하는 생활에 작은 실천을 옮기는 것 뿐이다”고 말하고 “또 후원사로 참여한 천하제일사료가 좋은 일을 하는 희만농장을 응원하기 위해 동참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희만농장은 2002년부터 함안군에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기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과 장관상, 군민상 등 다수를 수상하는 등 나눔실천인으로 주변에서 정평이 나있다.

보도일자: 2015.10.07

원문링크: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004

출처 : 경남일보(https://www.gnnews.co.kr)

[언론보도] 희만농장 고희만 씨,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함안 희만농장(대표 고희만)이 1일 함안군 9월 정례조회 회의실에서 행복 나눔실천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나눔실천과 이웃사랑을 통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2015년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함안 군북면에서 양계장을 운영하는 고희만씨는 2002년부터 군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매월 1500개의 계란을 기탁하고, 2009년부터 올해까지 해마다 생닭 1000∼2000마리를 기탁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보도일자: 2015.09.01

원문링크: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300

출처 : 경남일보(https://www.gnnews.co.kr)

[언론보도] 함안 희만농장 고희만씨, 나눔실천자 청와대 초청

함안군 군북면 소재 희만농장(대표 고희만)이 양계업체 최초로 나눔실천자로 청와대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박근혜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범적으로 나눔과봉사를 실천해 온 2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하고 나눔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함안에서 양계농장을 운영하는 고희만씨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군 주민행복지원실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과 경로당 등에 매월 1500개의 계란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2009년부터 생닭 1000마리, 지난해 2000마리에 이어 올해는 2015마리를 기탁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명품계란 생산 사료제조기술을 이웃에 전수하고 농촌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이러한 노력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주최 농식품명품대회에 축산물 부분 최우수와 친환경 국가인증 명품대회 우수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는 대한민국최초로 양계부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농협중앙회 농민상과 함안군민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특히 지난 12일 나눔실천과 이웃사랑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행복나눔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희만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내세 울 것이 없는데 청와대에서 대통령님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라며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이 기쁨이고 행복이다. 어릴적 너무 없이 깡냉이 죽을 먹고 끼니를 때우고 음지에서 살아왔는데 도와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계업을 하는 그날까지 서로 돕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사회봉사활동 기부은행 시범사업, 나눔기본법 제정, 기부연금 도입 등 나눔문화 확산 정책을 소개하고 “앞으로 다양한 나눔 정책들을 개발하고 실천해 나가면서 여러분과 같은 나눔 실천자들이 더욱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보도일자:  2015.08.23

원문링크: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566

출처 : 경남일보(https://www.gnnews.co.kr)

[언론보도][화제의 인물]함안군 희만농장 고희만씨 대통령 표창

【함안=뉴시스】박오주 기자 = 경남도가 인증하는 친환경 명품 계란인 ‘생생영양란’을 생산하는 고희만( 57)씨가 친환경 축산물 생산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함안군 군북면에서 ‘희만농장’을 경영하는 고희만씨는 지난 11일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축산물 부문 친환경식품 인증농가로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고씨는 10여 년 전부터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각종 미생물과 비타민제, 카레재료로 알려진 강황 등을 주된 사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 같은 사료를 섭취한 닭이 생산한 ‘생생영양란’은 일반 계란에 비해 단단하고 생기가 있으며 영양소도 풍부하다.

사료가 비싼 만큼 생산원가가 높지만 가족들이 직접 관리에서 판매까지 맡고 있어 일반 계란과 같은 가격에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계란의 영양소가 제대로 살아있고 맛이 뛰어난 ‘생생영양란’을 맛볼 수 있도록 낳은 지 일주일이 지난 것은 모두 수거하고 신제품을 진열하는 등 유통과정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 때문에 희만농장은 10여 년 전 무항생제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계란의 생산부터 소비자의 섭취 전까지 모든 단계에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했을 때 이를 보증하는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도 갖고 있다.

고씨는 1800여 평의 축사에서 3만여 마리의 닭을 사육하고 있다. 하루 2만5000~2만7000개의 계란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0 친환경농식품 명품대회’에서 계란으로서는 경남 최초로 축산물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명품인증을 받기도 했다.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에는 함안군수 표창을, 지난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씨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군 주민생활지원실에 매월 1500여 개의 계란을 기탁해 군 내 독거노인이나 경로당 등에 배달되고 있다.

고씨는 “큰 상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생각지도 못했는데 영광이다”며 “지금까지 얼굴에 화장 한 번 하지 않고 사회도 모른 채 오로지 닭과 함께 생활하면서 묵묵히 자신을 따라준 부인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소비자가 ‘생생영양란’을 맛보려면 경남 창원의 대우백화점이나 대동백화점, 내서·가야·법수농협 연쇄점 등을 찾으면 된다. 일반 대형할인점과 슈퍼에도 공급하고 있다.

 

보도일자: 2011.11.16

기사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4194387?sid=102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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