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경남농협,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 대통령 표창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의령축협 조합원인 박목·남원자 부부와 함안 가야농협 조합원 고희만·김미애 부부가 농협중앙회에서 선발·시상하는 ‘제51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의령축협 조합원인 박목(57)·남원자(56) 부부는 큰골농장을 운영하면서 지난 ‘2011년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부부는 암소 개량사업을 통해 의령 토요애 한우 명품화와 토요애한우영농조합법인과 최고한우회를 통해 영농 후계인력 육성에 기여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함안 가야농협 조합원인 고희만(63)·김미애(55) 부부는 희만농장을 운영하면서 ‘2012년 6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부부는 고품질 계란 생산을 위해 10여년 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친환경 무항생제 사료를 개발하여 안전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친환경계란을 생산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한편 박목·남원자 부부와 고희만·김미애 부부는 농협중앙회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중에서 최고 농업인을 선발하는 ‘제51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도일자: 2016.07.03

원문링크: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858

출처 : 경남일보(https://www.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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